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1968년부터 수여해온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확대해 제정한 것으로 올해가 제1회다. 매년 4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해 대통령상과 상금 3억원을 각각 수여하는 과학기술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 상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업적이나 기술혁신으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인에게 주어진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하며 국내에서 이뤄진 업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