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식자재 전문업체 신세계푸드시스템(www.sfs.co.kr)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고기뷔페 전문 레스토랑 `까르네스테이션' 6호 홍대점을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홍대점은 개점 당일 방문고객에게 와인 한병과 기념품을 선물로 준다. 회사측은 "지난 95년 외식사업을 시작해 97년 5호점을 연 이후 만 5년여만에 신규 점포를 열게 됐다"며 "다음달 명동점을 개점하는 등 올해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해외식사업 비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