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해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고객에 대해 종합과세신고를 다음달 15일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10일 밝혔다. 고객이 영업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은행은 1인당 10만원 상당의 업무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