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차 판매가 1천2백88대였다고 7일 발표했다. 1월보다 9.4% 감소한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6.2%나 증가한 규모다. 업체별로는 △BMW 3백98대 △렉서스 2백26대 △메르세데스-벤츠 2백22대 △포드 1백40대 △크라이슬러 89대 △폭스바겐 55대 △아우디 54대 △볼보 39대 △사브 24대 △랜드로버 15대 △캐딜락 13대 △재규어 10대 △포르쉐 3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