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심장질환자들이 하루에 1차진료에서 부터 세부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심장혈관센터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심장질환자들은 초진클리닉에서 1차 진료를 받은 뒤 결과에 따라 관상동맥질환팀,심부전판막질환팀,선천성질환팀,부정맥팀,혈관질환팀 등 전문의료진으로부터 곧바로 세부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전문과를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하루 만에 병명을 판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02)3410-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