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와 우리홈쇼핑(대표이사 사장 정대종)은 28일 우리홈쇼핑 본사에서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협약을 맺었다. 우리홈쇼핑은 3월부터 1년간 자사 채널을 통해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방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후원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quintet@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