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지난 1988년 법인설립후 9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 왔다.

국내에 다단계판매를 도입한 원조격이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외에서 생산된 총 5백60여종의 각종 생활용품 및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만족 보증제도를 통해 한번 판매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는 소비자보호 최우선 정책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전세계 55개 암웨이 해외법인중 현지화 전략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국내에 들어온지 처음으로 한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이를 계기로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노력에 따라 한국암웨이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국내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자산.매출액.당기순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를 분석 평가한 결과 한국암웨이는 종합 6위에 랭크됐다.

한국휴렛팩커드, 한국IBM, 한국까르푸 등 세계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우량기업의 대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

한국암웨이는 지난 98년 4월부터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가전제품, 생활잡화류, 식음료, 주방제품, 패션제품 등 1백80여종에 이르는 국내 우수 기업 제품들을 암웨이의 판매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국내경제 기여 프로그램인 셈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한국암웨이의 협력업체들이 생산한 각종 생활용품, 화장품 포장재 등의 국산 제품을 암웨이의 해외판매망을 통해 미국과 일본 등지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1월29일 무역의 날에는 '1천만불 수출탑'을 받기도 했다.

한국암웨이는 국산 제품을 전세계 암웨이 판매망을 통해 유통시키고 미국 본사에서 제조하는 각종 원자재를 국내기업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을 암웨이 핵심제품의 생산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을 만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 협력관계를 맺을 방침이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

한국암웨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을 적극 펼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한국에 기업을 설립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잘 바뀌지 않는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데 지역공헌 사업은 지대한 역할을 했다.

그 예는 많다.

'SOS 어린이 마을 사랑의 계좌 만들기' 캠페인, 유니세프를 통한 어린이 구호, 국내 오지마을 초등학교 대상 '사랑의 놀이터' 기증, 서울시 복지관협회를 통한 결식아동돕기 등이 바로 그것이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펼쳐온 것이다.

지난해 12월4일에는 2개월에 걸쳐 마련한 기금으로 전국 양로원의 무의탁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용 스웨터 3천여벌(9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경기도 과천 소재 구세군 양로원에도 관절이 약한 노인들을 위해 건강보조식품과 스웨터 등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암웨이 아동센터(ACC)'를 출범시켰다.

아동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다.

암웨이 아동센터는 임직원과 회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 활동을 비롯해 뉴트리키즈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실명 예방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ACC 홈페이지를 조만간 개설하고 ACC 콜센터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는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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