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온라인 상해보험과 주택화재보험을 판매하기 위해 25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사업인가 신청을 내기로 했다. 교보자보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보험만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은 "자동차보험 고객들의 10% 이상이 상해보험 구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업무 영역을 넓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상품 판매시기는 9월로 잡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