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대금업체인 퍼스트머니는 25일부터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대출을 시작한다. 무선 인터넷대출을 받으려는 011,017 고객은 '**1111'을 누른 후 해당서비스에 접속하면 된다. 016,018,019 고객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회사 홈페이지(fstm.co.kr)에 접속하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상품은 소액대출(연 65.7%), 목적대출(연 32∼54%) 등이며 대출한도는 5백만원이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