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인 벤트리가 서울화인텍,내츄로바이오텍,중국 RHK그룹 등 4개사와 공동으로 중국 호북성에 합작법인 '우한 바이오노바'를 설립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자본금 4억5천만원인 우한 바이오노바 설립을 위해 중국의 유통전문회사인 RHK 그룹이 50%,서울화인텍 40%,벤트리와 내츄로바이오텍이 각각 5%의 지분을 출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