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백운철)는 7일 오전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BM BCS 코리아, 오라클 코리아 측과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 IBM BCS 코리아는 외환카드의 CRM 시스템 설계를, 오라클 코리아는 CRM 솔루션개발을 각각 맡게 된다. 외환카드는 내년 상반기 안에 CRM 시스템을 완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