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성모안과(www.GnGeye.co.kr)는 기존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 전에 시력교정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웨이브프론트 라식술'을 최근 미국에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병원측은 기존 라식수술이 개인마다 다른 안구정보를 고려하지 않아 야간 시력감소와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데 비해 이번에 도입된 수술법은 각막의 미세한 굴곡과 망막,수정체 등의 개인별 오차를 분석,맞춤형식으로 수술을 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02)501-0320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