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13일 대학생들에게 자유시장 경제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건전하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해 이날부터 6일간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영리더스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해 참가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이번 캠프에 올해는 군.경의핵심 인재가 될 육군사관학교 생도들과 경찰대 학생들도 일부 참가, 일반 대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 교과과정이 무상으로 진행되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취업지원시추천서가 제공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fait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