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8일 전산장애가 발생하더라도 1시간이내에 정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고객주문체결과 관련된 모든 업무와 회계,자금,인사 등의 업무연속성이 보장된다며 지점과 재해복구센터간 가상사설망을 설치해 서비스의 안정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