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목표기준가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조흥투신운용의 `뉴 체인지 혼합형 펀드'를 1천억원 한도로 오는 7일부터 2주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가하락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가하락 손실폭을 5%로 제한하고 주가상승으로 목표기준가 1천70원(시초기준가 1천원)을 달성했을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상품이라고 조흥은행은 밝혔다. 조흥은행은 또 3개월.6개월 채권형 상품인 `초이스 단기4호' `베스트 가드 중기채권형 펀드'와 적립식 투자상품인 `모아모아 적립식 주식형' 펀드를 운용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