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창업연구소(소장 최중석)는 올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할 때 명심해야할 핵심 키워드로 합리주의 여가문화 전문화 틈새시장 건강 인터넷 등 6가지를 선정했다. 최중석 소장은 "올해는 회사원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비롯해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졸업생과 부업을 노리는 가정주부 등이 가세해 창업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업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초보자들은 창업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 소장이 강조하는 핵심 키워드 가운데 첫째는 합리주의.합리주의에는 저가격,편의성,효율성이 포함돼 있다. 두번째는 여가문화.주5일 근무제가 레저상품 빅뱅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세번째는 전문화.웬만한 수준의 서비스와 품질,메뉴,맛으로는 고객 발길을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네번째는 틈새시장.남성용 미용상품,취학전 아동용 장난감,게임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이나 일정한 자금력을 갖춘 실버세대 등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전략이 요구된다. 다섯번째는 건강.운동용품점 생식전문점 등이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걸맞는 업종이다. 마지막은 인터넷.해마다 인터넷쇼핑몰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층에까지 인터넷이용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사업영역은 무궁무진하다. 문의 (02)825-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