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26일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 복지기금 1억2천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복지기금은 작년 7월부터 발급하기 시작한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일정비율(0.2%)을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LG카드는 지난 1월에도 4천만원의 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