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국내 존슨앤드존슨(J&J) 계열 3사는 인천항을 통해 1억9천만원 상당의 의약품 의료장비 분유 등을 18일 대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된 물품은 북한 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서 받게 되며 한국복지재단이 후원중인 평양제2인민병원내 아동병원과 강계 희천 등 북한내 5개 육아원에 배분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