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구의 설계와 제작은 물론 시험작동과 운용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전기 안전관리 및 진단업무를 하는 전기설비 전문업체로 이기원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울산지역 대형 아파트단지를 집중 공략하면서 영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울주군 등 지방자치단체의 관급공사 입찰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전문 인력을 늘려 품질 개선과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울산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절감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052)247-8406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