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박람회 한국 유치위원장인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페테르 메게쉬 총리,라즐로 코바취 외교부 장관 등 헝가리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세계박람회 한국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달 3일 세계박람회기구(BIE) 모나코 총회를 앞두고 막판 유치활동에 나선 정 회장은 "한국이 경쟁국들보다 앞서 세계박람회를 준비해 온 만큼 어느 나라보다 박람회를 더욱 충실히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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