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www.pizzahut.co.kr)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전 매장에서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내년부터 지체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조인수 한국피자헛 사장은 "주5일 근무로 직원 근무여건을 개선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