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고객이 타행수표로 거래할 때 1매당 800∼2천원씩 받던 자기앞수표 지급수수료를 오는 25일부터 폐지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 확대차원에서 자기앞수표 지급수수료를 폐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s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