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올해 말까지 고객들에게 교통사고 보험 가입, 하나로통신 정액시내전화요금 및 스카이라이프(SkyLife) 시청료 할인 등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일은행은 정기 예금.적금이나 인터넷뱅킹 가입고객 선착순 6만명에게는 대중교통사고시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하는 보험에 가입시켜준다고 말했다. 또 연말까지 하나포스 정액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 2천원이 할인될 뿐아니라 최고 3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디지털위성방송에 가입하고 시청료를 자동이체하면 가입비용 및 시청료를 할인해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