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13∼15일 신도리코, 한국얀센,코리아나화장품, 카스, 크린랩 등 우수 거래기업 실무자를 초청, 세무.외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무 세미나는 회계사와 변호사가 국세기본법 개요, 세무조사 대응법, 법인세법등에 대해 강의하고 외환 세미나는 은행 전문가가 수출.입, 환율, 관세 등에 대해설명한다. 신한은행은 세무.외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 지난해부터 1년에 2차례씩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