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어록 전문업체인 신정기연(대표 민경만)이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기는 디지털 보조키 '뉴웰2300'을 개발,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열쇠 없이 입력된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비밀번호를 4자리에서 12자리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틀린 비밀번호를 5번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면서 1분간 작동이 정지된다. 판매가(설치비 포함)는 18만원이다. (032)681-7017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