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는 지난 달 판매실적 집계 결과 지난 9월대비 22.3% 늘어난 총 2만1천998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내수로 1만1천282대, 수출로 1만716대를 판매했다고 GM대우차는 덧붙였다. 내수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경차인 마티즈가 3천27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으로는 레조 3천179대, 칼로스 1천951대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