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는 11월 기초화장품 브랜드 '프레시스 실크제닉' 1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시스 실크제닉'은 20대 중반의 직장 여성을 겨냥한 제품으로,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고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요 제품 가격은 스킨이 160㎖에 3만5천원선, 에멀전이 140㎖에 3만8천원선,크림이 60㎖에 4만원선, 세럼이 40㎖에 5만원선.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