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은 다음달 12일 합병승인 주총 개최일정 확정과 3분기 경영보고 등을 위해 25일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서울은행은 또 다음달 1일부터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통합, 소폭 인하하는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금서비스 수수료는 14.44∼22.45%로 현재 하나은행의 16.66∼22.75%보다 조금낮아지고 할부이자는 11.5∼16.7%, 연체이자는 24%를 적용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