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후순위채권 1천억원 어치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매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 5년 3개월, 연 실효수익률 6.5%에 최저판매금액은 1천만원이며 실물채권 대신 통장으로 나눠주지만 양도는 가능하다. 1개월과 3개월 이표채의 경우 발행금리가 6.35%로 1억원 가입하면 이자수령액이일반과세(16%) 적용시 각각 43만9천210원, 132만5천950원이고 분리과세(33%) 적용시는 35만2천420원, 106만3천960원이다. 또 3개월 복리채는 발행금리 6.35%, 총 수익률 39.21%로 1억원 가입시 만기때 받는 이자가 일반과세는 3천274만350원, 분리과세는 2천627만7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