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의 인민일보, MBC 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오는 10월22∼25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경제협력 투자프로젝트 2003' 행사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한.중간의 경협 모색 및 실천방향 제시'를 테마로 한 이 포럼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공식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투자포럼에서 논의될 프로젝트 규모는 1백여개 분야에서 5조3천2백억원에 이르러 양국 민간경제교류 사상 최대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 행사에는 주룽지 총리, 첸치천 부총리, 우이 중앙정치국 국무위원, 자오난치 정치협상회의 상무위 부주석 등 중국 정.재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또 중국 중앙정부 고위인사와 주요 성(省) 장 및 1백여개 그룹 총재와 중견기업 대표들도 참가, 중국의 향후 5년간 투자유치 계획을 처음으로 한국기업에 공개합니다. 행사에 참가하는 양국 기업들을 회원사로 하는 한.중경영인협회도 발족돼 향후 민간부문의 합작투자 등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일시 : 10월22~25일(3박4일) 장소 : 베이징 세기금원호텔 참가대상 : 양국 정부.재계 인사 세부일정 22~23일=환영행사 및 공연, 기업 상견례, 참여기업 설명, 한.중 투자프로젝트 발표, 투자유치 및 합작설명 24일=기업대표간 1 대 1 미팅, 양국기업 윈윈전략 실무협의, 폐막식 공연행사 25일=한.중 기업가협회 선포식 참가인원 : 3백명(1백50개사당 2명), 선착순 참가비 : 1인당 1백80만원 접수마감 : 10월10일(목) 문의 : 한국경제신문사 대외협력팀 (02)360-4786, (주)아이비에이 (02)3444-8765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인민일보, MBC 문화방송 후원 :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