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9월 판매대수가 모두 13만7천559대로작년 동기의 14만7천118대보다 6.5% 감소했고 전달의 15만6천321대보다는 12.1% 줄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9월 내수판매는 5만8천588대로 전달의 6만9천40대보다 15.1%나 감소, 특소세 환원 및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9월 수출은 7만8천971대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