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선 리빙컬쳐(www.Livingculture.co.kr)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식탁교류전'을 연다. 황규선 숙명여대 교수를 비롯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전문가 23명이 양국의 사계절 테이블 세팅을 선보인다. 전시 테이블 설명회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열린다. 26일 오후 열리는 식문화 심포지엄에서는 '푸드 코디네이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한과와 경과자의 비교'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