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22일 외화표시 후순위채 2억달러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한 후순위채는 만기 10년에 금리가 연 5.64%로 다른 은행들보다 낮은수준이며 조달자금은 기업운전자금 대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미은행은 말했다. 또 후순위채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지난 6월말 기준 1.2%포인트 상승해 12%를 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