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과 김중성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18일 부산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서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차량 지원 및 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승용차 2백57대와 승합차 81대,대형 버스 15대 등 모두 3백53대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