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에스엔브이(대표 김민호)는 컴퓨터가 내장된 소음.진동 진단 분석장비 "바이브로 씨엑스투 플러스(VibLow CXⅡ plus)"를 선보였다. 국산 전문 기계건강진단 시스템으로 밸런싱,축정렬 등의 수리기능을 갖고 있다. 친숙한 한글 윈도 환경과 다양한 보고서 작성 및 편집 기능이 있다. 13.3인치의 컬러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화면,전원이 필요없는 배터리 구동 방식,3.9kg의 경량,풍부한 메모리 용량 등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당 가격은 4천만원. (02)523-229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