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추석 명절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모두 230편, 5만2,000여석의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시편 투입은 제주, 부산, 광주, 대구 광주 등 주요 노선 전체에 고르게 분포됐으며 지난해 200편, 4만9,000여석 공급에 비해 늘어난 규모.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