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가를 즐기려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인라인스케이트 전문점. 인라인스케이트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인 '베스트인라인'은 지난 3월 서울 잠실 직영점을 연 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세 곳과 가맹점 두 곳을 개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전문점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인라인스케이트와 헬멧, 보호장비 등이다. 베스트인라인은 주로 고가의 인라인스케이트 상품을 취급한다. 1백% 수입제품으로 고기능성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이 사업은 수익성이 꽤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저가 제품과 달리 고가 제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인기에 비해 공급량이 절대 부족하다.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가맹비 3천만원, 인테리어비 3천만원, 초도상품비 7천만원 등 총 1억3천만원 정도(점포 임대비 제외). 문의 (02)421-5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