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은 새로운 사회공익프로그램 '사랑의 대 바자회'를 마련, 7일 밤 9시30분에 첫 방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방영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CJ30쇼핑은 최근 1년간 미아찾기 프로그램을 12차례 방송, 15명의 어린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