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인티모가 "비쳐도 보기 좋은" 브래지어를 내놓았다. 가죽 느낌의 소재를 소용한 "누드 브래지어"가 바로 그것. 짙은 갈색톤 원단을 사용해 겉옷 같은 인상을 풍긴다. 속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으면 과감한 연출을 할 수 있다. 2분의1 사이즈 컵이 가슴을 섹시하게 드러낸다. 남성용 팬티도 있다. 여성용 브라.팬티세트는 6만7천원. 남성용 팬티는 3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