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은행인 우리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아시아경기대회 기념주화와 특별기획 소장품을 전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덕훈 행장은 이날 태릉선수촌을 방문, 출전을 앞둔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격려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아울러 부산지역 영업점과 참가국간 자매결연 형태로 서포터즈를 조직해 대대적인 응원을 펼치는 동시에 주경기장, 선수촌, 프레스센터 등에 5개의 임시 영업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