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회장 이계안)는 21일 한명숙 여성부 장관에게 여성전용 신용카드인 '여우카드'의 1호 회원으로 '여우 와우(wow)카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능력개발, 남녀 평등, 복지 증진 등에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인 '여성발전기금'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