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강동연)는 22~24일 남한강 연수원에서 광고인을 대상으로 `월드컵 이후 광고전략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하계대학을 연다. 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월드컵의 사회문화사적 의미'에 대해 주제 특강을 하며, 이용찬 리앤디디비(Lee&DDB) 사장과 TBWA의 최찬희 부사장이 각각 `월드컵 효과와 국가 브랜드 제고 전략' `월드컵 이후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 방향과 광고인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p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