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8일부터 11일간 소매가 해지거나 유행이 지난 와이셔츠를 가져 오면 같은 브랜드 제품을 새로 구입할 때 1만5천원을 보상하는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닥스와 레노마, 지방시 등 11개 와이셔츠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착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된 와이셔츠를 제외하면 보상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