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6일 올 상반기 민원이 44건으로 작년 동기(89건)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보증관련 민원이 47건에서 14건으로 대폭 줄었고 관리와 주택보증관련 민원이 30건과 10건에서 각각 26건과 3건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신보는 작년 7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일자, 출장예정일, 승인일, 승인금액등 보증진행 전단계를 완전 공개하는 보증업무 공개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이처럼 민원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