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www.sktelecom.com)은 TTL고객이면 누구나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TTL 오!해피베이(Bay)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기간 매일 TTL카드를 소지한 고객 1천명에게 5만5천원 상당의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캐리비안베이 내에 운영되는 '카페 TTL'에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TTL로고가 새겨진 수건, 소시지, 음료수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IMT-2000무료통화 서비스, 경품타기 퀴즈행사, 빼빼로 키스, 댄스 파티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