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제휴,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스니커즈' 운동화 1천켤례를 제작,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클래식' 모델을 리뉴얼한 것으로 기존의 검정 밑창 대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투명 밑창을 깔았으며 야광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1만원 비싼 8만9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