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미화 2억달러 규모의 3년만기유로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발행이자율은 4%, 금리스왑후 최종 이자율은 리보금리에 0.43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할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