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오는 22일부터 매달 10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적금에 붓듯이 투자해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모아모아 적립식 펀드' 주식형과 채권형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조흥은행이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는 1년이상 3년이하이며 조흥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는 1년이상이다. 가입후 1년이 지나면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이밖에도 휴일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분기별 여행상품권 추첨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