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8일 영국의 경제월간지인 유로머니(Euromoney)지 7월호에서 한국 최고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사유로는 은행부문 시장점유율이 30%를 넘고 한국금융자산의 15% 이상을처리하고 있으며 ATM기가 4천대 이상이라는 점 등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