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무라이본드의 발행 주간사는 일본 다이와증권이 맡았으며 4일 발행가격이 최종 결정된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7월 500억엔(5년 만기)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L+1.15%'에 발행했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